거창 유일하게 0.0이네 ㄷㄷ

진해 서부 시가지와 시경계인근 웅동 지역은 생활권자체가 다름. 진해 시가지 시민들은 창원생활권이고, 웅동 지역은 부산 사하구 생활권임. 웅동 쪽에서는 같은 시라도 창원보다 부산이 훨 가까우니까. 

꼭 웅동만 아니더라도 진해에 아파트 많이 들어서면서 본 시가지에서 부산으로 통근하는 사람 많아짐.

진해는 근데 강서구 빼면 3.1%까지 떨어지긴 함.

부산 위성도시인 김해의 장유는 창원 위성도시인데 창원의 진해동부는 부산 위성도시(???)

진해 전체라고 하기보단 딱 웅동2동에서 신항, 녹산공단 오가는 수요가 워낙 많아서 통계가 그렇게 잡힐 거야. 사실 거긴 부산에 편입하는 편이 차라리 나을 것 같은데... 거기서 영화 한 편 보려고 진해 시내 가려면 대중교통으로 편도 1시간 넘게 잡아야해. 부산 하단은 그보다 약간 더 걸리긴 하지만 인프라 차이가 장난이 아니니.

부전-마산 복선전철 진해 지선 만들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