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춥거나 더우면 선수도 관광객들도 힘들어서

반면 우리 평창은 동계올림픽에 맞는 기후지... 한국에서 제일 춥지 ㅋㅋ

소치 뒤쪽에있는 크라스나야 폴라냐라는 고지대에서 함. 우리나라로치자면 강릉동계올림픽으로 해놓고 설상경기를 평창 용평,진부에서 했다고보면 됨.

소치 그래도 기온 내려갈 때는 확 내려가고 눈도 부산보다 자주 옴. 그게 아니라도 어차피 시내에서는 실내경기만 하고 부근 고지대에는 눈이 많이 와서 큰 지장은 없었음. 그보다 소치에서 올림픽 한 것은 지역개발과 정치적인 목적도 있었다고 함. 여기가 조지아와 우크라이나가 가까운 곳이니. 특히 조지아 국경에서 아주 가깝지.

소치가 부산은 물론이고 제주 서귀포보다 따뜻하지.. 빙상경기는 산 아래 소치의 경기장에서 하고 설상경기는 소치 뒤의 캅카스 높은 산자락에서 해서 기온은 문제가 없음

원래 저긴 예전부터 '여름 휴양지'로 유명한 데였음 ㅋㅋㅋㅋ 근데 마침 정권에서 밀어주는 곳이기도 하고 뒤에 높은 산도 있고 하니 개최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