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료 통계청 사이트의 과거·중지통계에서 확인가능함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과 함께 도시 지역만을 관할하는 12개 부府가 설치됨. 가장 인구가 많았던 부는 서울과 부산, 평양이었다면 청진이나 신의주처럼 인구 5천을 갓 넘긴 조그마한 부들도 존재했음. 당시 청진이나 신의주는 인구 규모로만 보면 고만고만한 도시들 중 하나였지만 유독 부로 승격되었는데...



(빠른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