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세종연구원이 발표한 '광개토 프로젝트'... 정치권이 이를 받지 않으니, 벌써 잊혀진 플랜이 되어버렸는데..

30년 중장기적인 사업이라면, 굳이 '광개토 프로젝트'라는 계획때문이 아니더라도  
당진과 안산일대는 어떻게든 개발이 이뤄지긴할거 같긴 함.
하지만 강화영종 일대를 매립하고, 신도시를 지어서 서울~세종을 잇는 자기부상열차를 건설, 경부운하까지 파겠다는건
지금의 나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데..

하지만 간척이 용이한 서남부 해안의 갯벌들이 세계유산으로 지정된다면(아래짤의 4곳이 심사에 오름)
결국 간척을 하려면 경기만 일대를 해야하는건 맞지.
때문에 강화영종 일대를 간척하게 되는건 당연한 순리가 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