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통때부터 천도떡밥은 있었어도 대전권에 옮기지 대전에 직저 옮기지는 않기로 했었던거 아닌가?

대전에 남는 땅이 없을텐데? 그렇게 평지가 너른 곳이 아니라서..
대전광역시 세종구 같은 거면 몰ㄹㅏ도

공주 시내 옆에 장기면도 괜찮아 보이던데

대전도 좋은데 대전은 정말 완벽한 분지지형이라 유휴부지가 그렇게 크지 않다는게 좀 아쉬움 확장가능성이 적으니까
아예 대도시권역에 이전시키는 거라면 청주 옆에 증평군 베이스로 만드는것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음
공항도 있고 고속도로도 있고 철도는 동탄에서 청주공항 예타신청한다는 그거 만들면 되고 제2경부도 이쪽으로 빼고  

너른 평지 생각한다면 기존 안이던 논산이나 진천도 괜찮은데 거기는 대도시권역이 좀 멀어서 집적효과가 약할거 같고

세종시 최종 후보지는 네곳, 1)천안 병천 일대, 2)현재 진천음성 혁신도시 3)논산 북부 4)현 위치였음. 그 중에 현 위치가 청주랑 대전 사이에 있어서 하나의 도시권으로 묶일 수 있어서 입지선정되었다고 봄. 대전 자체의 인구는 줄겠지만, 대전-세종-청주를 아우르는 권역은 결국 인구가 늘기는 했기도 하고,,,

땅값 어쩔. 오송조차 땅값크리때문에 후보지에도 못오르고 광탈했구만

개인적으론 도안신도시랑 그 주변으로 했으면 어떨까도 싶음... 그랬으면 2호선도 트램이니 고가니 생각할 필요없이 쿨하게 중전철로 밀어붙였으려나

박정희때의 천도계획도 지금 세종시인거 보면 대전이 될 가능성은 크진 않았을듯. 관저일대 빼면 대전에 남는땅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