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챈과 가교챈 모두 똑같은 형식의 게시글임.



이건 1안임.

1안은 서면역에서 시작해서 성지로를 따라 간 다음에 홈플러스 쪽으로 커브를 돌고 종합운동장역에서 종점을 세우는 방식.
장점은 83-1번의 고자같은 배차간격을 잡으면서 서면-초읍.연지-사직(홈플러스,야구장)간의 수요잡기 쉬움.
단점은 1,2,3호선과 달리 4호선과의 연계성이 많이 떨어짐. 그리고 연지동 꿈에그린쪽은 수요 잡기가 힘들지도 모른다는 거?



이건 2안으로 위에서 성지로를 따라 갔다면 얘는 새싹로를 따라 가는 노선임.

장점은 연지동 수요(꿈에그린과 래미안 등)를 확실하게 잡기는 좋을 듯함.
단점은 이 길을 따라가면 어린이 대공원 앞에서 동대신-서대신 구간 수준의 커브를 넣어야한다는 단점이 있음.



이건 3안이라기 보다는 추가하는 형식이라고 해두겠음. 보는 방법은 1안,2안의 종합운동장 종점이 아니라 동래역까지 연장시키는 방안임.

장점은 4호선까지도 연계하기 좋다는 점이 있음. 사직3동 수요는 확실할듯.(저밀도지만)
단점은 4호선 종점을 늘리기가 애매하다는 거? 미남쪽으로 가기에는 기존 3호선과 역세권이 너무 겹치고 동래쪽으로 가기에는 저기 있는 저 내성 지하차도가 너무 거슬린다는 거임.

이 중에 맘에 드는 게 있다면 1안.2안 또는 1+추가,2+추가 이런 식으로 댓글 남겨주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