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는 뚜껑 열어봐야 아는거고. 지금 항공시장 전체적으로 급증하는 추세+국내선 수요 생각하면 어째될지 모르지.

함경도 멀어서 공항수요 충분히 나옴

도로깔고 철도깔고 하는데 시간이 걸리니 그 동안은 수요 괜찮을듯. 그리고 공항이란게 군용도 있으니 강계,의주에 원주공항 정도의 공항은 생기지 않을까...

북쪽의 경제력이 어느 정도 올라와야 공항 수요 점쳐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물론 지어놓고 남한사람들이 주로 이용할 수는 있겠지만

부산광주제주 등지에서는 평안도 갈 때 고속철도 멀어서 항공이 메인일텐데, 평양 말고도 신의주와 강계 같은 주요 도시는 있어야지. 항공 수요가 국제선만 있음?

순안공항이 평양에서 약간 멀기때문에 불안불안 할 듯
국내선 소형비행기는 평양의 미림비행장으로 다니고 대형비행기-국내수요는 순안공항
그 외에도 군사적 목적으로 비행장이 몇개 더 생길 수도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