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현황이지 기준은 18년 12월 기준이다. 뭐 열심히 발품팔면 나올지는 모르겠다만 국토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는 18년 12월이 최신임.

부산은 제외했다.(LH에서 계획인구수가 안나와서.) 계획대비 정주인구비는 소수점 셋째자리에서 반올림.

괄호는 전년값으로 비교하면서 보도록 하자.

가족동반 이주율은 미혼.독신을 포함한다.(암튼 그렇다니까 그냥 알아두자 왜그런지는 나도 모른다.)

저번 글처럼 이번에도 가나다순으로 작성


1.강원원주혁신도시(강원 원주시 반곡동)

정주인구:21,603명 (21,556명)

계획인구:31.021명

계획대비 정주인구비:69.63%

공급세대수:11,932세대,면적:358만 5천

가족동반 이주율:60.2% (55.3%)


2.경남진주혁신도시(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정주인구:20,571명 (15,575명)

계획인구:37,767명

계획대비 정주인구비:54.47%

공급세대수:13.902세대 ,면적:409만 3천

가족동반 이주율:55.5% (52.9%)


3.경북김천혁신도시(경북 김천시 율곡동)-경북드림밸리

정주인구:21,203명 (19,564명)

계획인구:26,715명

계획대비 정주인구비:79.37%

공급세대수:10,686세대,면적:381만 2천

가족동반 이주율:55.1% (51.7%)


4.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빛가람혁신도시- 최대계획 인구수

정주인구:30,819명 (28,267명)

계획인구:49,499명

계획대비 정주인구비:62.26%

공급세대수:19,799세대,면적:736만 1천

가족동반 이주율:64.2% (62.2%)


5.대구신서혁신도시(대구 동구 신서동)

정주인구:17,163명 (14,483명)

계획인구:22,215명

계획대비 정주인구비:77.26%

공급세대수:7,660세대,면적:421만 6천

가족동반 이주율:64.8% (64.1%)


6.울산우정혁신도시(울산 중구 우정동)

정주인구:20,213명 (21,166명)

계획인구:20,239명

계획대비 정주인구비:99.87%

공급세대수:7,280세대.면적:299만 1천

가족동반 이주율:66.8% (64.9%)


7.전북혁신도시(전북 전주시,완주군)-가족동반 이주율 최고

정주인구:26,951명 (26,519명)

계획인구:28,837명

계획대비 정주인구비:93.46%

공급세대수:10,299세대,면적:985만 2천

가족동반 이주율:70.1% (58.6%)


8.제주혁신도시(제주 서귀포시 서호동)-최소계획인구수

정주인구:4,476명 (4,401명)

계획인구:5,100명

계획대비 정주인구비:87.76%

공급세대수:1,840세대. 면적:113만 5천

가족동반 이주율:73.2% (68.7%)


9.충북혁신도시(충북 음성군,진천군)- 가족동반 이주율 최저

정주인구:22,031명 (15,801명)

계획인구:39,476명

계획대비 정주인구비:55.81%

공급세대수:15,184세대 ,면적:689만 9천

가족동반 이주율:38.7% (32.6%)


번외.세종행정중심복합도시 (인구는 19년 12월 기준,비교치 없음)

정주인구340,575명

계획인구:500,000명

계획대비 정주인구비:68.12%


결론(인척하는 사견)

1.가족동반 이주율은 전북이 가장 높다. 인구는 별로 안 늘었는데 가족동반 이주율이 늘어난 것으로 보아 인구증가분의 대부분이 먼저 전북혁신도시로 간 사람들의 남은 가족일수도? 있을듯.

2.충북혁신도시는 가족동반 이주율이 개차반이다. 교육하기 안 좋다는 의미거나 가족들과 같이 내려와 살기에는 안 좋다는 의미인듯. 위치가 군과 군 사이 거긴데 누가 가족을 데려가냐.

3.울산은 계획대비 정주인구비가 100%를 넘었다가 빠져나갔다. 집구하러 갔나?

4.대구의 가족동반 이주율 증가분이 가장 개차반이다. 인구는 1년 사이에 2,600여명이 증가했는데 가족동반 이주율은 0.7%상승했다. 뭐하냐 권영진 감떨어질때까지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고 있을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