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둥이 전동차가 CEM장치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됬는데 전면부가 너무 길어지는 바람에

지하철 터널 벽을 긁어버려서 4호선에선 운행게시조차 못하고, 1호선에선 경인선 급행계통에만 투입시키는 상황이었는데

결국 현재 반입 된 주둥이 전면부를 (전부)개조하기로 결정됬다고 함. 소요산~연천 연장분 6량 편성은 경원선 광운대역 이북구간에서만 운행 예정이라 제외됬다고 함. 과거 디자인으로 롤백하는건 아니고 새로운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개조된다고 함.

결국 논란이 많았던 주둥이는 1호선 연천 셔틀이나 동해선에서만 볼 수 있고 나머지는 전부 개조화로 멸종 예정.

특히 4호선은 팬터크래프 설계 결함으로 아크현상이 발생해서 임시로 모터칸에 팬터그래프를 하나 더 장착했지만 해결이 안되서 결국 기존기술은 그대로 유지하고 설계 변경 예정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