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산역-상갈역

H버스 망한게 수요도 수요지만 직좌요금 쳐받아서인건줄 모르나봄. 오산에서 광교중앙역이나 상현처럼 강남까지 30분컷인 역도 아니고 분당선 외곽 변두리 역으로 가는 직좌를 대체 누가 탐ㅋㅋㅋㅋㅋ


3. 향남2-강남역

8155 증차랑 8156 2층버스 투입할 생각도 없는 것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화성시청-강남역

얘네는 남양 비봉 매송 수요로 충족될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그리고 순이동시간만 따졌을때 본인 경험상 양재동이랑 우면산터널 정체때문에 의왕에서 갈아타는 것보다 사당에서 2호선 타는게 소요시간이 훨씬 덜 걸림. 


현재 남양, 비봉, 매송을 경유하는 1008번이 7대, 서신, 마도, 사강을 경유하는 1002번이 5대임. 아무래도 배차간격 때문이겠지만 1002번은 거의 만석에 하루종일 입석 발생하고 1008번은 조금 널널한 편임. 이게 높으신 분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 남양 이서는 외국인들의 비율이 높을 뿐더러 공장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한국인 노동자들도 많아서 실제 주민등록 인구보다 실제 거주 인구가 더 높고, 반면 매송과 비봉의 경우 공장 비율이 낮아서 비교적 그런 느낌이 덜함. 거기에 제부도 관광수요도 높고, 남양에서는 직통으로 서울로 들어갈 수 있다는 메리트가 강해서 시간만 맞으면 1002번 탐. 즉, 저런거 할 돈으로 1002번 증차가 답이라는 소리임.


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