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전직 군 정보기관 간부이자 중국의 생물전에 관해 연구한 Dany Shoham 박사의 주장에 따르면, 우한의 이 바이러스 연구소가 베이징의 기밀 생물학 무기 프로그램과 관연이 되어있다고 한다. 그는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출이 우한의 이 실험실에서 시작되었는지는 불분명하나, SARS 및 H5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일본 뇌염 등의 병원균들을 다뤘던 적이 있는 이 시설은 확실히 중국 정부 차원에서의 생물전 프로그램에 연관이 되어있다고 하며 만일 이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되었다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나리오로 시설 내에서 감염된 사람이 외부와 접촉함에 따라 바이러스가 퍼졌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