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교직 희망자들을 끌어모을 목적의 머학인 자랑스러운 한국교원머학교를 청주시내도 아니고 당시 아무도 거들떠 안 보던 촌1동네 강내면에 박아놓았는데 미래에 그 교원머 옆으로 자칭 국토중심인 오송역이 떡하니 들어오는 걸 보면 어쩌면 전두환은 처음부터 이 모든 걸 예언한 게 아니었을까


는 아무말 대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