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페르

아무리 봐도 저 마을이 무슨 성벽 도시마냥 둥그렇게 뚝 떨어져 있고 주변에 전혀 안어울리는 미국식(?) 대형 마트 같은게 들어서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간척지였음... 원래 코페르는 섬 마을이었는데 1957년부터 간척을 시작해서 주변이 다 간척되고 나서 저렇게 바뀌었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