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나 소 보다는 돈이 안돼서 그런거 아닐까...?

한국만 드문거 아님 애당초 만리장성 이남 문화권에선 목축문화 자체가 드물었어서...

양 키울바에 귀여운 알파카를 키우자

땅이 좁아서 목장으로 쓸공간이 적음 낮은 산이 많지만 굳이 거기 나무를 모조리 벌목해서까지 목장을 만들 필요성도 적고

양 염소 사육으로 수익을 내기 힘드니. 기후나 지형조건이 불리해서 그런 것은 아님.

염소는 농장있는거로 아는데 양은 본격적으로 하는 농장을 못본듰?

우리 식문화가 양고기를 즐기는것도 아니고 소, 돼지, 닭처럼 가둬놓고 키우기도 어렵고 개화기 일본이 호랑이 늑대 여우 다 때려잡기전에는 산에 나무베고 양 키울 생각 못했을듯

개마고원에 목축하는걸로 앎

이건 고등학교 세계지리 수준에서 답 나오는 거 아냐? 양을 키우는 목축지역은 강수량이 부족해서 농경이 불가능한 곳인데, 한국의 경우에는 그정도 경사가 나오면 계단식 논을 만들던가 적산온도가 안되면 메밀, 감자라도 심고 키우는데 뭐하러 관리도 힘들고, 인구부양력도 극히 떨어지는 목축을 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