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방


옛날에 충장로에 약속을 잡으면 전부 우체국 앞에서 만나자 해서 다방 같은 만남의 광장이라 해서 우다방이 되어버렸다고 함


나중에 우체국 폐업하면 누가 여기다 카페 차리고 이름 우다방이라고 지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