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동두천

의왕, 오산이랑 고민했는데 오산은 아재개그 소재로나마 인지도 있고.... 의왕이랑 최후의 결판이었지만 그래도 의왕은 경기남부니. 동두천 선정...


강원 - 삼척

강원은 진짜 다 비슷해서 꼽을게 없더라

인제양구화천은 군인들이라도 알아주기때문에 탈락

삼척이 별게 없어서 당선


충남 - 서천

청양과 자강두천을 다투는 사이지만 청양고추 덕분에(정작 그 청양이 여기가 아니라는 얘기도 있지만) 서천으로 선정.

연기가 있었으면 무조건 연기였을듯


충북 - 영동

증평, 괴산, 보은이랑 고민했는데 증평괴산은 분할과정에서 꽤 유명해졌다고 봐서 탈락. 보은은 정이품송과 속리산, 법주사라도 있으니..


경북 - 영양

BYC 중에서도 청송교도소로 넘사벽을 세운 청송은 당연히 빼야되고 그외 봉화, 군위 정도가 비견될만한데.. 군위는 이번 군공항 사건으로 인지도 떡상 성공. 봉화랑 마지막 싸움에서 영양이 WIN...


경남 - 의령

함양, 산청, 고성 정도가 여기랑 비교할만 한데 산청은 확실히 인지도 윗급같고.. 함양은 지리산이라도 있고 고성은 공룡발자국이 있으니 의령 당선..


전북 - 장수

여긴 다 거기서 거기라 정말 고르기 힘들었음.

그래서 걍 장수로 고름.. 무진장 중 무주는 넘사벽이고 진안은 진안고원땜에. 그외 순창, 고창, 임실은 고추장 복분자 치즈가 살림


전남 - 장성

원래 함평, 곡성 이런데도 인지도 후졌는데 나비축제와 영화 때문에 개떡상을 해서. 원전이 있는 영광과 F1 제물로 바치고 인지도를 얻은 영암도 장성은 가볍게 제치고..

장흥이나 고흥 정도가 라이벌인데 이렇다 할 특산물도 없는 장성이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