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왜 설치햇나싶을정도로 쓸모없는게 많았음.

1.청주 급행757 

 이노선은 청주시 소속임에도 노선운행의 대부분을 청주가 아닌 세종에서 다닌다. 참고로 이미 세종고속터미널에서 오는 brt는 1001번, 990번이 있다. 그래서 수요가 나오지 않는지 배차시간이 30분이 넘어간다. (bos에서 그렇게 봄.)

2.bis기계 

 bis라는게 참편리하다. 대전사는 사람의 입장에선 말이다. 청주에서는 그렇지 않는것같다. 대전같은경우에는 버스가 몇분뒤 도착예정 이렇게 뜬다 물론 그게 bis를 사용하는 타지역도 마찬가지일줄 알았지만.. 어제 오송역 3번 플랫폼으로 들어오던 990번은 종점인 오송역행이 아닌 반석역으로 가는 차였음에도 bis에는 몇분에 출발예정 이렇게 표시가 되어있었다. 그날만 그런건지 아니면 항상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럴바에는 시간표붙혀놓는게 훨씬 마을듯. 

3.오송역

 모두가 다아는 사실이겠지만 이 역사는 희대의 '핌피역'이다. 

사람이 너무나도 정말너무나도 없었다. 서대전역 전성기때보다 조금 더 없었다. 옛 박정희때의 서울부산 1시간20분대 는 이역때문네 없어진것이라고 봐도 무방할것같다. 수요도 정말로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