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더워지네? 정도가 아님.


지난 백만년 동안에 보여왔던 패턴이 있는데, 지금 추세로 보면 그런 패턴으로 돌아가는 회복력(resiliency)이 아예 상실될 정도로 대기 중 CO2 농도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게 문제.


기후변화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들이 나오는데, 100만년 넘게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던 상태가 깨지고 급변하게 되면 우리가 전혀 예측하지 못한 부분이 문제로 대두될 수 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