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전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은 지독한 반공주의자였다. (그리고 철의 장막을 언급했다.)

그가 계획한 언싱커블 작전은 다들 알고 있을 거다.

사실 소련과 전쟁을 하는 방법은 매우 많다.

스탈린의 굴라그, 핀란드 겨울전쟁, 나치와 동조한 폴란드 병합, 카틴 학살 등 셀 수 없이 많다.

다만 제2차 세계대전 때 핵무기는 미국만이 가지고 있었으므로 핵전쟁을 배재하면

1) 만나기로 했던 엘베 강에서 굼벵이 진격의 대명사 소련을 대신해 오데르 강에서 만나고 소련에는 동포메른에 슐레지엔만 먹고 떨어지라고 한다.

2) 노한 스탈린이 굼벵이 진격을 한 장교를 모두 숙청한다. 

3) 소련과 전쟁이라고 세계에 선포한다.

4) 폴란드, 체코, 발트, 헝가리, 유고,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점령지 전지역에서 동시다발적 반란이 일어난다.

5) 영, 미는 반란을 지원함을 표명한다.

6) 독일 자원병들은 (당연히) 자국을 망친 소련에 대한 분노 (+히틀러의 망국 행위에 대한 분노를 풀 곳)로 참여한다.

7) 군사학의 제 1법칙인 모스크바를 공격지 않는다 를 지키기 위해 소련에 지금 휴전하면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과 중앙아를 가지게 해주겠다고 함

8)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