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콘 만들다보니 채널이 두개로 갈라졌다는게 이제야 알았네

그래서 민감 할수도 있지만 주딱한테 허락받고 감사 인사 한번 제대로 전할려고 왔어


코아콘을 출시한지 4개월 거의 다 되가는 시점에 500개를 팔았어.

호들갑일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정말 기쁜 일이야!



물론 코드아크가 나온지 별로 안되고,다양한 콘들이 많이 안 나와서 빈집공략으로 이렇게 빨리 많이 팔린 것도 있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이 좋아해주고 관심 가져줘서 나도 재미를 느끼고 열심히 만든거 같다고 생각해.

앞으로 항상 코붕이들한테 감사함을 느끼고 살겠어!



내 성격이 좀 귀찮으면 확, 안하는 편이라,업데이트가 느린 편이지만 항상 기다려줘서 고맙고,

느리게 하는 만큼 마무리 하기전까지 코아콘을 제대로 만들고 싶은게 지금 내 소망이고 목표야.

채널이 이미 갈라진 이상 되돌리기는 힘들고,서로 상처받은게 많지만,갠적인 바램으로

서로 안 미워했으면 좋겠어.(이런 말하니 암탉 계집애 같네)


무튼 이세계 코붕이들 잘 지내 빠이빠이. 그리고 부족한 코아콘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난 내 할 일 하러 가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