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업데이트 이후 나올 신규캐릭터 펠리시아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펠리시아는 에픽세븐 이명으론 ' 무투가 켄 ' 즉, 에할배들에게선 월켄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펠리시아는 초창기 과거때부터 확실한 성능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인기와 극찬을 많이 받았던 캐릭터입니다.

일단, 이 캐릭터의 장점은 3가지로 둘 수가 있는데,


1. 속덱 캐릭터 척살 및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반격하고 피흡하고 생존하고 딜 넣고)

2. 안정감 있는 솔로 딜러

3. 자유로운 템셋팅(공,방,생,속,치피,상명,효적 전부 괜찮은 하이브리드 형 딜러)


펠리시아는 2스킬을 통해서 나 자신이 크리티컬을 맞으면 확정크리티컬로 반격하는 엄청난 큰 메리트가 있는 캐릭입니다.

게다가 원래 통상적으로 본토에선 3스킬이 전체 적을 공격하고 공증+방깎을 거는 것으로 공증과 방깎을 모두 챙길수있어

사기적인 면모를 보여주었지만, 여기 코드아크로 넘어온 펠리시아는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상향을 많이 받아 왔다는 것을

지레짐작 할 수 있습니다.


일단, 3스킬을 써야만 공증을 받을 수 있었던 펠리시아가 2번째 패시브에 공증이 붙어, 반격을 한 후, 종료되는 시점에서 공증을

받는다는 점, 3스킬을 적중하면 확정크리티컬로 박힌다는 점...

이 2가지가 정말 미친케이스로 상향되서 나왔다는 말 밖에 도로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어떻게보면, 확정크리티컬로 박힌다는 점에서 서로 펠리시아를 들고 나왔을 때, 최대한 공격자 입장에서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기

위함인 것 같은데, 굉장히 안뽑고 넘어가면 서러울 정도로 밸런스파괴의 스킬들을 손수 어루만지고 돌아왔습니다.


결과적으로, 펠리시아는 무조건 뽑아야한다 라는 것이 제 통상 결론이며, 못뽑을시 있는유저에게 정말 된통 피눈물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초창기 날먹 에리카가 바로 관짝으로 들어갈 것은 명백한 것이고,(펠리시아 없으면 당연히 에리카라도 써야죠.)

이정도 스킬구성이면 초반에만 잠깐 반짝이다 사라질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단전이든 아레나방덱이든 넣을 곳은 분명 존재하겠구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3스 확정크리에 2스자체패시브공증(2턴), 1스에 공깎, 3스에 방깎 등 여럿 솔로딜러로써 갖춰야할 면모를 다 갖추고 있는 펠리시아...

역시 본토에서도 월켄은 간지에 성능에 소름돋을정도로 좋았는데, 여기도 마찬가지였나 보네요.

이번 기회에 펠리시아는 무조건 가져가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아래에 에픽세븐의 월광켄과 코드아크의 펠리시아 스킬들을 서로 비교해보시면서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무투가 켄 >



< 펠리시아 >




★ 추천 템셋팅 ★

무소과금 - 흡관, 흡면, 흡저, 흡생

핵과금러(치유된 야습이 많다는 것을 전제) - 반관, 반면, 반저, 반생


★ 추천 링크 ★

치유된 야습 - 핵과금러 기준점인 링크로, 이 링크를 착용하면 반격셋팅으로 좀 더 확실한 반격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 위함

진정한 주인공 - 단전같은곳에서 이용할 때, 에르미스 같은 받뎀감이 없을 때, 단일로써 좀 더 보호해주기 위함

야생의 부름 - 저항이 매우 중요한 펠리시아에게 단비같은 링크, 대부분 이 링크를 착용하는 것을 추천함

광기와 욕망 - 체력이 낮아질수록, 공격력이 극대화되는 2스킬과 굉장히 시너지가 잘맞는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