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치킨 스톡 처음 써보는 뉴비임미다

(대충 주재료랑 부재료라는 사진)

손질은 생략

누가 단단한거부터 익히는 거라고 한 거 같아서 감자와 당근부터 투하

눈으로는 아무리 해도 익었는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좀 지났으니+어차피 끓이다보면 익을테니 이어서 다진 마늘과 양파 슈웃

양파가 투명해진 후에 버섯과 오리훈제까지 여기서 소금으로 1차 간 앗! 냄비가 너무 작다! 뉴비특)양대중 못하고 맘에 드는 냄비에 먹고싶은만큼 때려박음

급하게 이사하고 나니 빈냄비의 기름과 마늘 등등이 아까워서 거기에 물과 스톡을 끓여준 후 넣어줌

이거 완전 가금류 스튜 아니냐 페페론치노 손으로 찢어서 투하

+ 토마토 페이스트 +후추 이제 끝났다

마요네즈로 마무리

사실 이번 요리는 SLAVIC 스튜였던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먹음

칼로리 500배 끄읕
p.s.

제일 가치 높은 티백홍차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