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사진이 좀 뒤죽박죽임 이해 바람.


결론: 달걀 생면은 항상 맛있다.

저 우동(파스타) 면이 넓어서 씹는 느낌이 특별한거지 새콤한 쯔유가 엄청 특별하고 뭐 그런건 아니고 평소에 안먹어봤던 경험한다는 느낌이야. 찍어먹는 국수/우동에 새콤한 맛 내는건 좀 새로웠다. 이건 해 볼만한 듯.

그리고 달걀 생면은 한 번쯤은 꼭 먹어봐라. 건조 파스타만 먹다가 이거 먹으면 그게 또 취향따라 신세계다.

하모카와 우동인가 뭔가가 보이길라 먹어보고 싶긴 한데 난 마트 갈 시간이 없어서 만들어 먹었다.

그런데 만드느누시간에 이마트 쓱배송 썼으면 시간 더 아꼈을텐데 다 만들고 생각남 ㅎ




찍어먹을 간장은 저번 일본여행때 사왔던 쯔유에 레몬즙 조금 넣었다.

난 가다랑어포 좋아해서 좀 넣음.


생면은 넓게넓게 썰어서 익혔다.

작은 냄비라서 조금씩 넣어야하는게 불편했긴 한데 큰 문제는 없었다. 생면 특) 하얗게 익어서 떠오르면 알단테 조리 다된거임. 개빠름



 위에 보이는 밀가루 1인분으로 요만큼 잘랐다.

너어어얿은면이랑 넓은면으로 반반 나눠서 잘랐음.



중간에 까만점은 후춧가루. 달걀내에 후추 좀 섞으면 맛있어.


반죽 비율은 

밀가루 400 g

달걀 4개

소금 세 꼬집

올리브유 1큰술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