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g인지 2kg인지 선물 받았는데,
씻고서 절반 먹어버림

내가 좋아하는 딸기는 제일 위에 있는 씨앗까지 붉고 그 이후는 연두색이 맛있음
그리고 씻다가 멍들던 포장하다 멍들던,
멍든 것이 맛있음.
바나나의 검은 점과 비슷한 느낌이야

멍들었다는 것은 그만큼 말랑말랑하다는 뜻

암튼 이 딸기 어디서 샀거나 받았는지 몰라도 맛있네..

근데 2kg 기준 검색해보니 가격이 쩐다..
선물 준 사람에게 잘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