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퍼래지도노의 싹이 보이는 요붕이의 요청에 따라 심플한 가이드라인 써봄


대단한건 아니고 탭과 거기에 적절한 글 정도로 정리함


0. 일반


대충 특정주제가 없거나 탭 달만큼 거창한게 아닌 잡담에 가까운 글 쓸때 쓰는 탭


1. 사진/레시피



본인이 만든 요리의 사진을 자랑하거나 소개하는 탭


겸사겸사 요리과정과 레시피등을 소개할때도 적절한 탭임.


본인이 만든 요리나 주변 사람이 만든 요리, 아니면 어디가서 먹어보고 괜찮았던 식당의 요리 사진도 괜춘함.


어디까지 본인이 겪을걸 소개하는 코너기 때문에 유튜버, 다른 커뮤니티글, 구글링해서 나오는 사진등을


본인것인냥 올리는 양심 출타한 행동만 안하면 됨.



2. 읽을거리


요리에 대한 역사, 요리에 대한 기사, 요리에 대한 사건 등등 다른 요붕이들이 봤을때 유익할만한 정보를 소개하는 탭임.


종종 본인 똥글을 읽을거리 탭에 올리는 챈럼이 있던데 그러면 혼남.



3. 제과제빵


제과 제빵은 요리랑 방향성이 쬐금 달라서 주딱이 추가한탭.


대충 내가 만든 쿠키~나 빵이나 과자같은거 사진올리고 본인의 실력과 노력을 모두에게 보여주면 되는 탭임.


4. 리뷰


가보고 존나 인상깊었던 가게, 시켜먹어보고 개쩔었다 싶은 냉동식품이나 음식이나 기타 요리관련된 것들을


리뷰하고 소개해보는 코너


당연한거지만 너매꺼 긁어와서 렉카하면 곤란한 탭임


5. 질문


유난히 질문이라고 하면 그 질문의 범위를 가늠하지 못하는 챈럼들이 있음


본인이 제목과 글 본문에 ?를 잔뜩써서 갈고리 수집가가 되놓고는 질문이 아니라 지나가는 말로 물어본거라고 하던데



보통은 그걸 우리는 질문이라고 부르기로 했음.


나 스스로 머리를 굴려서 해결할 문제를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해답을 원하는 모든 글은 질문탭으로 가야함.


질문탭에 글삭 방지가 있는 이유는 2가지가 있는데


질삭이 시사하는 바가 아래와 같기 때문임


1. 본인이 할 노력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 다른 사람의 노력으로 해결해 놓고는 그 글을 지워 다른 사람의 노력을 

없었던 것으로 만드는 배은망덕하고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하는 행위고 이러한 행동이 그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의지를 깎아내리고 커뮤니티 분위기를 망치는 행위이기 때문.


2. 질문글이 남고 쌓여야 다른 비슷한 유형의 고민이 있는 사람이 손벌리기 전에 검색해보고 직접 해결할 기회를 줄수 있기 때문.



6. 와갤료리


스스로가 괴식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시작했고 그 결과로 나온 끔찍한 결과물을 자랑하는 자리.


7. 망했다이기


스스로가 망칠 생각은 없었지만 본인의 실수 or 기타 불가항력으로 요리가 망했을 경우 신세를 한탄하는 자리.



즉, 와갤료리와 망했다이기의 차이점은


본인이 괴식을 만들 마음으로 만든 경우 와갤료리, 본인은 나름 노력을 해서 정상적인 요리를 하려했으나 조졌을 경우 망했다이기



8. 연재


사진/레시피나 제과제빵탭과 달리 뭔가 주제를 하나 잡고 장기로 글로 쓰고 싶을때 쓰는 코너



9. 주류/음료


사람에 따라 주류나 음료도 하나의 요리라고 보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기 때문에 분리된 탭


본인이 빨고 소개해주고 싶은 주류or음료나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주류or음료 사진과 이야기를 올리는 탭



10. 조리도구


말 그대로 조리도구에 대한 소개를 하는 탭임. 아따 이거 내가 써봤는데 겁나게 편하네잉. 챈럼들도 함 해봐라 싶은 것들을


들고와서 소개하는 자리라고 보면됨.


11. 음식이외


챈럼들에게 본인이 겪었던 일을 말하거나 넋두리를 쓰거나 기타 등등의 주제로 글을 쓰고 싶은데


요리/제과/제빵/주류/음료 어느 부분에도 해당되지않고


요리이야기 만을 듣고 싶은 다른사람들에게 혹시 민폐가 되지 않을까 싶은 글은 음식이외에 쓰면됨.


12. 토론


요리챈에서 특정 주제에 대해 토론을 하고 싶을때 글쓰는 탭


요전처럼 아스파탐 논란이 벌어졌을때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모두의 의견을 알고 싶다 싶으면 여기에 글 쓰면됨.



etc. 광고

타챈에서 떡돌리러 왔다 할때 글싸는 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