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국가 채널

1. 무주지점령


무주지는 지도의 빈 땅을 뜻합니다. 무주지점령은 국가 건국 후 처음엔 하루를 지새고 인접지 하나를 점령할 수 있습니다. 이후엔 아래의 룰을 따르게 됩니다.

무주지엔 기본적으로 여러 부족이 있으며, 점령하려는 지역엔 해당 지역 인구의 5% 정도 되는 군사가 있습니다. 그들과 전투하여 승리한 경우엔 무주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투는 길 수도, 짧을수도 있습니다.

또는 회유책이 있습니다. 금, 은, 꿀, 소금 등의 귀한 자원들을 이용해 원주민을 포섭할 수 있습니다. 자원의 투자량이 많을 수록 포섭의 가능성은 올라갑니다. 포섭에 실패하면 무주지 쿨타임을 기다려야합니다.


2. 병과


병과마다 상성이 있습니다.


보병=보병

보병<기병

기병<창병

창병<궁병

궁병<보병

궁병<기병

이게 꼭 절대적인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적용됩니다.


보병은 기본적으로 검병, 쌍검병, 방패검병, 방패병으로 나뉩니다. 무기는 전부 먼저 생산해야합니다.

궁병은 장궁병과 단궁병, 석궁병으로 나뉩니다. 

기병은 창기병과 검기병, 궁기병으로 나뉩니다.

창병은 중창기병과 장창기병으로 나뉩니다.


파발 병과는 필수적입상니다. 파발은 무장이 없거나 단검으로 무장하고 있고, 적진을 정찰하고 돌아와서 보고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적의 행동(전쟁터에서의, 기밀글은 아님)을 읽고 행동할 수 있게 해주는 병과입니다.

의무병은 주로 하급 성직자들이 그 역할을 맡습니다. 어느 종교든 하급성직자를 많이 양산해야 의무병도 많이 양산할 수 있습니다.

보급 병과는 짐꾼과 짐마차로 나뉩니다. 식량과 물자를 수송합니다.


3.단계

영주<대영주<군주<대왕<황제 의 등급이 있습니다. 국력을 나타내는 수치일 뿐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국가원수는 왕이던 대공이던 영주던 상관없습니다.


4.작위

남작<자작<백작<후작<공작 의 오등작이 있습니다. 전쟁에서 패배하고 복속한 군주는 죽이거나 작위를 내려 일부지역을 자치적으로 통치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사병보유량에 제한을 두고 세금을 거둬서 반란을 꿈꾸진 못하게 하는게 좋습니다. 신뢰도가 높을 수록 높은 작위와 넓은 영지를 주는 편이 좋습니다.

동양 국가의 경우 작위명을 원하는대로 조금 변경해도 좋습니다.

5. 국가운영

기본적으로 1인당 1개 국가를 맡아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6. 이벤트

에피소드 이벤트는 국장이 직접 발의합니다. 거부권은 없습니다.

일반 이벤트는 유저가 발의해서 관리자가 심사하고 국장의 발의합니다. 거부할 수 있습니다.

7. (서양)제국 승격

로마, 콘스탄티노플, 모스크바 중 한 곳을 점령했거나 교황(국장)의 인정을 받은 강대국은 제국의 호칭을 받습니다.

8.(동양) 제국 승격

신관(국장)의 인정을 받은 국가는 제국의 호칭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