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국가 채널

 "이민족 놈들.. 어디로 내뺀거야?"


 군을 이끌고 적의 본거지(로 추정되는 장소)를 급습했으나 아무도 없었다.

 다시 고국으로 돌아온 장병들은 다음을 기약하며 혹독한 군사훈련에 돌입했다. 잔인한 학살로부터 공화국을 지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