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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샤 전하가 말씀하시길, "용맹히 맞선 자들은 별이 되어 죽었고, 아후라 마즈다의 불이 되어 영원히 살 것이다. 살아있는 그의 가족들은, 마땅히 핍박받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시며, 정복지 아나톨리아의 사람들에게 믿고 싶은 종교를 믿으라 선언하였다.


이란샤를 감찰하는 사제 크세르크세스는 이것을 동판에 새겨 자신의 부하를 시켜 몰래 샤한샤에게 보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