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건반 2개 누르고 그 간격 파악할 수 있으면 절대 음감이라 들었던 것 같은데. 그냥 음 하나 눌렀을 때 그거 아는 건 연습하면 별로 안 어려움. 진심으로 가장 문제 되는 건 음을 듣고 못 따라 부르는 거임. 반음 온음 이정도 차이나게 못 따라 부르는 게 아니라 그냥 아예 멀리있는 음을 부르는 놈들임. 근데 그것도 사실 연습으로 케어됨.

사실 음악적으로도 음감이 그렇게 쓸모 있는 건 아니라서...제 경우엔... 코드도 엥간하면 파악할 수 있는 장치들이 이미 개발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