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직 잡담 채널 부국장 Caenhon으로 알려진 전주특별자치시입니다. 

이제는 사과를 해야 할 것 같아 사과문을 작성합니다. 

우선 지난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문제되어왔던 나무라이브계 디스코드방에 가담을 한 것 죄송합니다. 운영진임에도 불구하고 채널의 운영을 방해하고 타 부국장의 험담, 여론 선동을 하려 했던 것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또한 2018년 12월 24일경 유저 ‘스칸디나비아’ 님이 잡담 관리 채널에서 Leopold 전 부국장이 18단계 차단을 진행한 것을 18년 부과하는 것으로 오인하였습니다. 부당한 차단이었지만 묵인하고 방관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수능시험 전 잡담채널 부국장을 해임하려 디스코드방에서 여론을 선동하였고, 한 사람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위를 함에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제가 한 행위를 묵인하고 부정하였던 것에는 많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순히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터무니없는 소리로 제가 했던 잘못을 덮으려 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앞으로 운영진 욕심을 최소한으로 절제할 것입니다. 또한 친목 행위를 일절 하지 않겠으며, 또한 저의 잘못은 인정하고 사죄하겠습니다. 

저로 인해 피해보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죄하는 뜻을 전합니다. 

제가 한 행위는 잊혀질 수 없고 또한 동일인임에도 부정하며 유저들에게 혼란을 가중하였던 유저분들께 깊게 사죄드리며, 변명의 말을 덧붙이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