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기록 채널

어디 학교에 있다. 나는 등교을 한다. 사람들이 왜 자꾸 구칙을 어기나 항심해한다.


그런데 어는 날 지각을 하게 된다. 입학 후 얼마 지나지않은 때다. 이 때 남아서 문제를 풀게 된다. 또한 어떤 것에 휘말려 어느 여학생이 휘말린다. 내 잘못도 있기에 벌숙제를 도와준다. 여기에 우정이 쌓이나 했다.


그런데 여학생의 부모님은 사실 높으신 분. 나를 보고는 뭐라뭐라 하며 커플인 줄 안다. (교실이었는데 갑자기 옆잋차도가 되사 차가 오는 기적)


그리고 어떻게 어떻게 휘말려서(기억 안남) 예전에 어느정도 아는 사이였던 다른 여학생과 남학생 2명도 누명을 쓰고 벌을 받게 된다. 나는 같이 벌숙제를 해주던 여학생이 알려준대로 카톡에서 누명쓴 여학생에게 문자가 왔음을 보고(이상하게 카톡 맨 왼쪽에서 뜸. 두번째에서 떠야하는데)... 카톡 내용은 "와라'였나 하는 2개의 카톡. 나는 '간다'라고 치고 바로 달려간다


그러나 어느 교무실인지 모르고 뛰어다닌다 그러다 셋을 귀가시키는 ㄱㄷㅁ 쌤(역사, 선도부)을 마주친다. 들은 말은 '108호 교무실이다' 그리고 ㅈ됐음을 깨닫는다. 그들과는 사이가 완전 틀어지는 듯 하다


그리고 교실로 간다. 당시 수업은 가정쌤이 하는 수업. 이상하게 가정 교실이 따로 있고 5층이다. 5층으로 가려면 이상한 계단을 통과해여 했다. 줄로 매달려있고 발판 2개는 발 하나만 들어갈 수 있을 정도, 3번째는 넓은 발판, 4번째는 바로 밟고 넘어가야 하는 거.


내가 3번째에서 무서워하니까 가정쌤이 갑자기 4층에서 등판. 그리고 갑자기 '이런 발판을 타고 중국에서 대만으고 갔다가 대성공한 남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당시 중국과 대만을 잇는 반도에서 이렇게 해서 대만으로 간 것.


갑자기 발 밑이 지구로 비뀌고 꿈도 전환. 나는 큰 맘 먹고 대만을 향해 뛰지만 발판은 마음대로 되지 않아 뛰어야 할 곳 이전에서 내려 수직강하. 지구 반바퀴를 돌고(!!!) 중국으로 떨어진다. 티베트부근. 뭔가 까만색으로 지도가 칠해져있었음.


꺄어나보니 주변이 온통 까맣다. 정보기관인 줄 달고 벗어나려 하지만 쉽사리 되지 않는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니 학교 강당의 무대였다(...) 오른쪽 무대 음향실(?)에서 가정쌤이 나오더니 뭐하냐고 중국 정보기관을 질책한다. 이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