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사람의 영혼을 만족시킨다고 하는데 난 식사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럼, 어떤 게 더 효과가 있는 걸까?"

다다다다~

음식을 가득 실은 거대야수 출현!

하지만 잡아먹지 않으니 당황하지 말고, 이 친구를 먹을 생각도하지 말 것!

꼬마 식량보급원 트러플은 모두를 평등하게 대한다.

오늘도 세상의 모든 굶주림을 물리치기 위해 뛰어다니는

꼬마 식량보급원 트러플의 잼이 듬뿍 발린 빵을 받아라!

「바쁘다 바빠 식량 보급관」- 트러플과 헤이즐넛

트러플은 헤이즐넛을 타고 씩씩하게 길을 나선다.

호수 옆에서 버섯을 찾으며 주머니를 꽉꽉 채운다.

빠르게 달리며 바람 소리를 듣고, 음식으로 배를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