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하늘을 시끄럽게 울리는 이탈리아의 전투기 Fiat G.55 4기가 하늘을 시끄럽게 찟으며 날아가고있다.

"여기는 에어1, 목쵸지점 도달 ETA 30초전 폭탄 투하준비."

[에어2 확인, 투하준비.]

이에 전기들이 대장기의 명령에따라 폭탄을 준비하려던그때 앞의 건물들이 밝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눈에 보이는 것은 어린이와 여자, 노인 그리고....

"젠장,민간인이다-!"

[씨발 새끼들 민간인 방패냐!]

[전방 적 대공진지 확인 업!업!]

밝은 빛의 광선들이 하늘로 솟아오르기 시작했고. 

그에 맞춰 전투기들은 혹여나 저 광선에 맞을 세라 같이 하늘로 솟꾸쳤다.

[여기는 HQ. 에어1 보고하라]

그러자 에어1의 파일럿은 다급하게 무전을 날렸다.

"적진지 민간인! E & E! E & E!"

그러자 상부에서는 이에 상관없다는듯한 목소리로 명령을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

"그게 뭔 소리야! 민간인을 쏘라니!"

그러자 그의 마음을 흔들리게하는 듯한 무전이 들렸다.

[제길, 여기는 에어 4 좌측 날개 파손 메이데이! 메이데이!]

그러자 에어1의 파일럿은 얼굴을 찡그리며 말했다.

"전기... 교전.. 계시."



'워매 추워.서 태충했습니다 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