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코흐연구소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분리에 성공했다. 현재 바이러스에서 항체를 추출하여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분리한 바이러스는 배양하여 독일 국내의 바이러스 실험실에 분양한 뒤 미국, 영국, 프랑스에 바이러스 진단과 항인플루엔자제 개발을 위한 정보와 생물을 공유할 것이다. 타국은 요청하면 독일연방 정부의 심사를 거쳐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