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에서 독일에 도움을 요청해 들여온 의약품들을 국민들에게 긴급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의약품의 양이 한정되어 있어 전국민에게 접종시키는 것이 불가능해 감염자 가족, 혹은 인접인들에게 접종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번 독감 사태는 전세계적인 위기로 인근 병원이나 긴급 진료소에 방문한다면 신분증을 보이고 무상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백신 주사를 맞지 못하는 국민들에게는 하루 빨리 백신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대통령이 직접 고개 숙여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