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ㅎㅎ한테 욕질하다 광역 차단 먹었던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그 사람을 근첩몰이하고 멘션 테러한 것은 제 잘못이기에 어느 정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아무튼 여러분들도 지금 이 사태에 대해서 분노하고 있다는 점을 매우 잘 압니다.

분명 저는 *ㅎㅎ의 운영 방식이 싫습니다.

하지만 이 나무라이브라는 사이트가 망하는 것은 더 싫습니다.

분명 운영진도 핫딜 채널 만들어서 광고 수익 얻겠다는 의도도 좋고

남라콘 만들어 놓는다 했으니

이 사이트에 대한 운영 자체를 버린 것은 아닙니다.

나무라이브만의 색깔이 없어지는 것 같아 매우 아쉽지만...

여러분들이 없어지는 것을 원하진 않습니다.

어차피 *ㅎㅎ 녀석도 먼저 건드리지 않으면 딱히 유저들에 대해서 감정적 제재를 하진 않습니다.

일단 지금은 진정하고 기다려주세요.

픈비같은 대피소는 오히려 친목의 여지를 남겨둘 수 있습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