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프랑스 대혁명도 가장 큰 문제는 배고파서 일어났지 계몽주의 때문에 부르주아 외 시민계층이 일어난 건 아니잖아요. 사상적 기반이 되어 준 것이지.


자기 손해득실에 의해서 일어난 일이라도 해도 그것이 결국 옳은 일이냐는 별개의 일입니다.


아무리 당사자가 악이라도 차악이 최악을 밀어내는 게 그 반대보다는 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