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샴마르는 30년대 대개혁으로 국가의 모든 생산수단이 여왕의 소유였음

그리고 민주화 혁명 직전에 여왕이 모든 재산을 공주에게 증여했음

공주를 조지면 연좌제가 되기 때문에 혁명세력도 그것을 조지지 못했고

그 (전) 공주는 모든 생산수단의 가동을 중단하고 국민들 절대다수의 고용을 거부함

그리고 충성파 잔당들만 제한적으로 채용하여 그들 중에서만 사병을 조직함

물론 그 사병들도 공장 지키는데만 집중했지 국토 자체를 지키는 게 목적이 아니었음


그러니까 당시 전쟁 상황에서 자발 샴마르에는 말 그대로 사람밖에 없었던 거임

그래서 식칼 돌격, 투석병 돌격 같은게 있었던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