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저작권을 걸다' 라는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작물이 만들어 질때부터 존재하는걸로 법은 보거든여..

그 블로그글을 볼 수 있다면 정확히 알 수 있을것같은데요.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2016. 3. 22.>
1. "저작물"은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을 말한다.
2. "저작자"는 저작물을 창작한 자를 말한다.
3. "공연"은 저작물 또는 실연ㆍ음반ㆍ방송을 상연ㆍ연주ㆍ가창ㆍ구연ㆍ낭독ㆍ상영ㆍ재생 그 밖의 방법으로 공중에게 공개하는 것을 말하며, 동일인의 점유에 속하는 연결된 장소 안에서 이루어지는 송신(전송을 제외한다)을 포함한다.

참고로 애초에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창작물인지도 모르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