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두리 점령관련>

8기 (1900 시작) 때는 모든 프로빈스가 인구가 똑같았고, 무조건 다음날 점령 가능이였음. 그리고 중간에 이벤트 열어서 한번에 3~4개씩 점령 가능했던 때도 있었고. 30년대 넘어가면서 슬슬 무주지가 거의 동나기 시작했음.

8기 지도는 자잘한 섬들이 어디까지가 한 프로빈스인지 명확하지가 않아서, 큼지막한 본토가 전부 막히자, 본토와 조금 떨어진 외딴 섬들 죄다 1 프로빈스로 점령하겟다고 하고, 그게 전부 허가가 났음.  심지어 0픽셀섬도 거기 있다는  이유로 신청했는데 그건 허가 안나더라고....


그때 그시절에 나온게 가두리점령 (당시 용어로는 도넛식 점령) 이였고. 그거로 이득을 본 경우가 많음. 본인국가(오호츠크) 처럼 먹을만큼만 먹고 쉬던 나라는 드물었기 때문에 상당수의 나라가 채용했던 방법임.

물론 그걸 노려서 일부러 알박기로 건국한 사람도 있긴 했음. 


그 당시 무주지 점령 그만하고 늅주지로 돌리자는 논의가 잠깐 있었으나 실행은 안되고 그냥 넘어갔던것으로 기억함.


8기의 기억 때문인지 10기때는 엄격하게 금지되었었음.

현재 몇몇군데 보이긴 하는데, 원래 취지대로라면 허가 자체가 안나야 함. 무주지 점령 시점 또는 건국 시점에서 허가가 안났어야 함.

다만, 2개국 이상으로 둘러쌓인건 쉽사리 합의하기도 어려워서 완화안이 관챈에 올라와 있는 상황이고. 지금 관리진도 그정도는 묵인해 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