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죽이시오. 망한 나라의 군주의 운명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지요. 그러나 얌전히 다뤄주시오. 나는 이렇게 알라의 곁으로 가는 구나!"

- 메리예므 3세

"왕은 왕의 목을 치지 않는다."

- 메흐메트 2세


메리예므 3세는 앙카라 하렘에 끌려가 감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