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청계천 복개직후, 엄마가 퇴근할 때 청계천 가보겠냐고 물어봐서 가봤지.

복개직후라 사람도 참 많았고, 그 길을 걷는게 참 재밌었는데.

벌써 청계천도 16년이 되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