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 종(1446~1539)


1539년 7월 13일(음) 제 4대 국왕이신 진종폐하 께서 원저우 황궁서 94세를 일기로 승하하셨습니다.


문종 폐하는 1521년 즉위 이후 선친인 차종 폐하의 뜻을 이어받아 동아시아 평화와 무역증진, 농업개혁, 국방개발, 과학개발에 많은 노력을 쏟으셨습니다.


또한 진종 폐하는 승하 직전 국왕제도를 폐지할 것을 지시하셨고, 새 국가수반으로 "총통"직을 신설하셨습니다. 남중민국 초대 총통으로는 외무부장 이병옥을 내정했고, 이병옥 외무부장에게 진종폐하는 유언으로 WPCO 회원국과의 통합을 확실히 완수하라고 전했습니다. 


이병옥 총통은 취임 직후 WPCO 회원국과의 통합을 확실히 완수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