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의 분부대로 총리가 선출, 내각 구성이 시작되었습니다. 새 총리 디디에 레잉드르가 연방제로의 개편을 약속하면서 지방정부 선거도 곧 열릴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레잉드르 총리는 브뤼셀을 유럽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말하면서 임기 안에 브뤼셀에 범정부적 정치,경제 기구의 유치를 약속했고 국민의 일자리 확보와 투자 증대를 위해 다수의 국립 기업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새로 생기는 국립 기업을 이용하는 외국 기업이나 정부에 대해 향후 10년간 국가 사업 우선권 및25% 할인 혜택과 면세 혜택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따라 FN의 사업 분야도 조선, 철강, 건설 등 산업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