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정은 국호를 개정하여 베리아-트-알타이 방 공화국(줄여서 시발련)이라 하였다. 총통 및 수상으로 Hanse Ylem(한스 일렘)이 당선되었다. 그는 취임사에서 "우리 연방의 경제적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