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 타이거즈 팀원 및 스태프 200여명이 오늘부터 일주일간 하얼빈에서 동계 훈련에 돌입한다.

 

 내년에 있을 K리그에 대비하여 극한의 환경에서 능력을 최대치로 올리기 위해서이다.

 

 이진서 만주자치주지사는 하얼빈으로 떠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