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과 사랑으로 백성을 통치하며, 동일한 문화인 우리에게 발전을 가져다 줄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비톨라 국왕의 연설>


비톨라의 국왕이신 끽혈왕 시메온께서 로스토프의 군주로 즉위하셨습니다. 로스토프는 백국에서 공국으로 승격하여, 비톨라 국왕께서 공작위를 승계하시게 된 것입니다.


로스토프의 실정 통치자인 백작은 비톨라의 왕자 전하이시며, 왕자 전하를 보조한 수상으로 @유우나 가 임명되셨습니다.


연합법의 의거하여, 이제 양국가는 명목상 하나로 취급되며, 모든 군사, 경제, 사회, 행정, 시설, 법 등은 비톨라에 귀속됩니다. 또한, 국명 역시 "비톨라-로스토프 연합왕국"으로 개칭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