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부의 미미한 대응에 시민들은 결국 정부청사를 점거했으며. 이들으 1위원장에게 민중정당의 설립 허가를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결국 정부는 항복하였으며 그들은 명예귀족의 명예에 맹세하여 민중정당의 창당을 논의 하기로 하였습니다.

시민들은 이를 환호하며, 이를 '명예로운 승리'라고 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