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위험한건 힘이 센 국가가 그런식으로 트집 잡기 시작하면 다음엔 내가 아닐꺼라는 보장이 없다. 


그것보다 더 짜증나고 기분 나쁜건 무의식중에 나도 트집 잡히면 어쩌지? 하는 공포가 생기는게 난 진짜 싫다. 


본보기로 그렇게 트집 잡히는 사람을 도와야 다시는 그런 트집을 못잡는다. 여기서 트집 잡혀서 국가 하나가 무너지면 그 다음은 누가 또 그렇게 트집이 잡혀서 부서질까? 


꼭 막아야 한다. 불만도가 다 터져서 나라가 사라지던 몇백년을 전쟁을 하던 난 저런 건 절때 용납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