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국립대학에 예과를 신설한다. 


청나라 국립대학의 예과의 특징은, 그림이나 춤 같이 하나만 가르치는게 아니라 "진사 제도"에서 1차 생원 시험 이상의 시험을 통과한 인재를  선별한 다음


 그 중에서 몸을 미세하게 잘 다루는 사람 ( 성대의 목소리, 표정, 몸짓, 근육의 활동등 ) 을 선별하고 


체조, 음악, 디자인, 그림, 노래와 같은 예과 분야의 모든걸 다 가르친다. 


종류가 많은 만큼 다 배우긴 힘들기에 많은 사람을 받을수는 없고, 저걸 다 소화할 만큼 재능이 있는 1천명 이하의 소수를 매년 뽑아 육성을 하는 방식이다. ( 4년 졸업 )


대청 제1 공화국은 학비만 낼수 있다면, 여성도 대학을 입학하거나 진사 제도에 응시할수 있다. 따라서 예과는 주로 대학에 입학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만든 학과라고 봐도 무난하다.


예과를 졸업한 여성들은 결혼하고 싶은 선망의 대상으로 사람들이 바라보게 된다. 대청 제1 공화국에서 예과를 졸업한 여성이란, 한국의 아이돌이나 아나운서 혹은 기내 승무원과 비슷하다.  


또한 청나라 국립 예술원에 취업하거나 개인 예술 교습 같은 일거리를 구할수도 있고, 각종 예술 관련 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다.